흰색부분이 젖기전에도 약간 비치고, 젖은 후에는 거의 투명에 가깝게 되요. 엉덩이골 다 보이고 음모도 비칩니다. 정리 잘 하고 가면 어찌저찌 입을 순 있을 것 같긴합니다만, 아줌마들 시선이 걱정. 원래 수영장 다니면서 입던 수영복이 오래 되 좀 디자인 좋으면서 무난한거 찾다가 구매했는데 착용감이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만족합니다. 남자분들 평상시에 흰색 라인 이상으로 그거.. 삐져나올 것 같은 분은 수영장 용으론 절대 구매하시면 안될 듯 해요. 완전 적나라하게 비치는 수준입니다. 사이즈는 허리 28인치에 한치수 작게 XS샀는데 딱 맞아요. 끈이 있는데 꽤 거슬리는 편인데다가 밖으로 빼면 이상하고 안으로 넣으면 비치고 해서 아예 빼버렸어요. 어떻게 보면 섹시하고 어떻게 보면 야한느낌입니다.
